언어는 존재의 집

문자의 이상형, 꿈의 알파벳인 한글 !

아르미다a 2011. 2. 8. 12:15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체계’ (미국 하버드대 라이샤워 교수)    



‘한글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가운데 하나’ (영국 서섹스대 샘슨교수)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단순한 글자이다.’(대지의 작가 펄벅)



'기본글자에 획을 더해 동일 계열의 글자(ㄱ· ㄲ·ㅋ)를 만든 독창성은 어떤 문자에서도 볼 수 없다' (영국 리스대학의 제프리 샘슨 교수)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의 역사학자 존 맨)

 존 맨의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번역 소개됐다.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책에서 중간 한단원을 모두 할애해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한다.





# 지구상 100여 개의 문자 가운데 만든 사람과 창제의 원리와 이념이 정리되어 있는 유일한 문자.


# 이동전화의 한정된 자판을 가장 능률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문자다.


#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10개의 자음, 14개의 모음, 겹자음, 이중모음을 합쳐 40개의 음소로 이루어져있으며 12,000개의 소리를 받아적을수 있어 아침글자라 불린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 다른 외국어들은 아무리 많아도 천개이상을 받아적기 힘들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다.

 그리고 한글 음절의 총 수는 1만 2천 7백 68자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음을 가진 글자이다.

 

 # 한글은 유네스코에서 시행한 말만 있는 언어 2900여 종에 가장 적합한 문자를 찾는 연구(1998~2002)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문자다. 소수민족 언어의 채택문자로 적합하다.

 

# 언어학적으로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의 순위를 매겼는데(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 1위는 한글이다.

 

#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

중국과 아프리카의 문맹률 - 50%. 미국의 문맹률 - 21%.  

 유네스코에서는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었으며,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