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것

19,20세기 독립한 국가들 목록

아르미다a 2011. 4. 7. 23:36

 민족주의로 전세계가 들끓어 세계대전후에는 수많은 신생독립국이 생겨났으나, 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 나라가 상당수이다. 이웃 나라들과 맥을 같이하는 역사뿐 독자적인 역사랄것이 특별히 없는 나라들도 있고, 심지어 (지원금을 받고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한)부탄처럼 이웃나라에 기대지 않고서는 온전한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미니국가들 역시 유럽과 중미 등에 꽤 존재한다. 전세계 230개가 넘는 국가중 80여개의 국가들이 한국(남한)보다 작은 땅덩이속에서 홍콩이나 이스라엘보다도 적은 인구(서울의 3/4)로 구성되며 동시에 GDP는 탄자니아나 카메룬 정도(한국GDP의 2%)에도 미치지못하는 수준이다.

 

 

제국주의 시대에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식민지 점령이 상당했다.

상당수가 19세기에 그리고 1960년대 전후에 독립했다.

 

(19세기말 20세기초에 독립한 국가 : 파나마, 아이티, 페루, 쿠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에서 독립한 국가

ㅡ 케냐,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 여러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몰타, 남미의 여러국,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국

 

 

프랑스

ㅡ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를 비롯한 아프리카 여러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레바논, 시리아 등 아시아 여러국, 바누아투, 아이티, 안도라

 

 

포르투갈

ㅡ 기니비사위(=기니), 카포베르데, 상투메프린시페, 모잠비크, 앙골라 등 아프리카 여러국, 아프가니스탄, 브라질

 

 

스페인

ㅡ 중남미 대부분, 안도라, 적도기니

 

 

러시아

ㅡ CIS국가들, 핀란드

 

 

미국

ㅡ 마셜제도, 마크로네시아, 팔라우, 필리핀, 라이베리아

 

 

벨기에

ㅡ 르완다, 부룬디, 콩고

 

 

네덜란드

ㅡ 인도네시아, 수리남

 

 

이탈리아

ㅡ 리비아, 소말리아

 

 

터키 (영국과 함께 식민지배)

ㅡ 예멘, 이스라엘

 

 

이집트 (영국과 함께 식민지배) ㅡ 수단

 

 

덴마크 ㅡ 아이슬란드

 

독일 ㅡ 탄자니아

 

호주 ㅡ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ㅡ 서사모아

 

파키스탄 ㅡ 방글라데시

 

남아공 ㅡ 나미비아

 

에티오피아 ㅡ 에리트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