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선 골라먹기

아르미다a 2009. 8. 14. 14:21

 나는 온혈동물은 먹지않는 페스카테리언(생선채식인).. ^^

어느 생선을 어떻게 잘 골라 먹을까~~~?

 

 

 

 

* 작은 생선들 : 보통 몸길이 50cm이하

-- 송사리, 복어, 쥐치, 멸치, 빙어, 은어, 조기, 날치, 고등어, 쏘가리, 자갈치, 도루묵, 임연수, 전어, 정어리, 밴댕이, 꽁치, 우럭, 가자미, 미꾸라지

 

 

* 큰 생선들 : (최대) 몸길이 1m이상

-- 참치, 홍어, (연어), (송어), (장어), (참돔), 농어, (다금바리), (삼치)

 

 

* 민물고기 회 : 감염위험이 높다.

-- 빙어, 은어, 향어, 송어

 

 

* 고지방 생선

-- 은어, 뱀장어(=민물장어), 장어(=바다장어), 청어 > 농어, 연어알, 성게알 > 갈치, 병어

 

* 미국 조사에서 수은수치 높게 나온것

-- 옥돔, 황새치, 상어, 고등어

 

* 오염낮은것 : 물이 차고 맑은 바다에서 살면서 운동량이 많은 생선, 먼바다 생선

-- 명태, 오징어, 삼치, 고등어, (꽁치), (멸치)

 

* 회유어 : 넓은 해역을 무리지어 이동하는 물고기, 같은장소에 머물지않아 비교적 안전

-- 전갱이, 정어리, 가다랑어, 연어, 참치, 고등어, 방어

 

* 다이옥신 많은 생선

-- 고등어 > 갈치 > 조개 > 명태

 

* 육식성 물고기 : 포식성 대형어는 해롭다. 6세미만 어린이는 특히 상어, 메기, 참돔 등의 포식성 대형어 금지

-- 연어, 농어, 도미, 송어, 잉어, 뱀장어(=민물장어), 쏘가리, 가물치, 메기, 대구, 가자미, 참치, 광어

 

 

# 양식어종

-- 연어, 농어, 돔, 광어(=넙치), 우럭, 전어, 복어, 다금바리, 숭어, 능성어, 점성어, 민어, 노래미, 철갑상어, 부세, 새우, 조개, 방어, 뱀장어, 송어, 은어

 

# 양식 시도중

-- 고등어, 전갱이, 쥐치, 다랑어

 

# 양식 안되는 어종

-- 명태, 오징어, 삼치, 도다리, 가자미, 짱뚱어, 밴댕이, 갈치, 고등어, 조기, 임연수, 전갱이, 정어리, 꽁치, 대구, 참상어, 가오리, 병어, 멸치, 문어, 낙지, 아나고(=바다장어, 붕장어)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식되는 어종

 : 광어 > 우럭 > 숭어류 > 참돔 > 강성돔 > 전어  (패류는 전복류)

 

 

* 중국산 생선 :

명태포 98.5% 중국산

참조기 44.9% 중국산,

명태 77.2% 러시아 및 일본산

새우(태국산) 95.7%,

낙지(중국산) 84.6%,

꽁치(대만, 일본산) 70.4%,

임연수어(러시아산) 94.6%,

깐소라(중국산) 100%수입산

 

 

 

 착한 생선

 작은 생선, 자연산 생선, 먼바다 생선

멸치, 꽁치, 정어리 > 임연수, 삼치, 명태

 

[차선] 광어회 대신 우럭회, 고등어 대신 삼치 임연수, 갈치 대신 조기, 낙지 대신 오징어를 참치회 대신 통조림 참치를 먹자.

 

 못먹을 생선

 양식 생선, 중국산 생선, 포식성 대형어종

 & 크고 수명이 긴 생선(의 지방부위) : 중금속 多

참치, 농어, 홍어, 메기, 참돔 > 갈치, 새우, 낙지, 조개, 고등어

 

(대부분의 화학물질은 지방에 좀더 잘 녹는다. 따라서 생선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많은 곳에 오염물질의 농축이 더 심하다. 이 때문에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나,생선 부위 중에서는 내장 알 아가미 등 지방이 많은 부위는 가능한 한 먹는 걸 삼가는 게 좋다. 오염물질이 많이 묻어 있는 비늘을 잘 긁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cf. 발암물질 & 유해물질

 : 탄음식,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과자류, 인공색소, 식품첨가물, 인스턴트, 가공식품, 농약잔류물, 모든 정크푸드

웰빙음식 & 항암식품

 : 요거트, 김치, 브로컬리, 발효콩, 오메가3, 시금치, 배, 카레, 마늘, 녹차, 토마토, 식초, 귀리, 호밀, 잡곡, 버섯, 양파